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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8:52

지강 썰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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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9:05
화도씨도 그놈만큼이나 뽀뽀 좋아하시는데, 화도씨가 가끔 장난으로 그놈이 뽀뽀하자고 앵겨오면 안돼요! 할 때 있으실 것같음ㅎㅎㅎㅎ

형아~.
안돼요!
응? ... ... 안돼요...?
안돼요~.
형아...
지야, 안돼요!

그럼 그놈 삐져서 화도씨 안고 뚱하게 우울하게 있음ㅋㅋ 삐진다고 어디로 가진 않음 꼭 안고 있음 그럼 화도씨 참다가 그놈 귀엽다는 듯이 머리 마구 쓰다듬어서 예뻐해주고 얼굴 곳곳에 입 맞춰 주실듯

뽀뽀 안된다면서...
내가 하는건 괜찮아요.
치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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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9:05
겨울이라서 그놈 얼죽코라ㅋㅋ 절대 패딩 안 입는 사람으로서 엄청 껴입는 타입인데... 최근에는 화도씨가 주신 조끼 입고 다닐듯 조끼를 코트 안에 입고 다니는데 화도씨가 퇴근하고 그놈이 코트 품 벌려서 화도씨가 폭 안기면 조끼가 뽀그리 조끼라서 보들보들하단 말임 화도씨가 거기에 얼굴 부비면서 지야 잘 입고 다니니까 너무 좋아요. 너무 잘 어울려. << 이러실 것같음 그럼 품에서 꼬물꼬물 거리는 화도씨 가만히 보다가 그놈이 그 상태로 화도씨 안아서 코트 잠구면 둘이 하나로 합체 되어가지고ㅋㅋ 화도씨 엄청 웃으실듯

지야~. 풀어주세요~. 응?
싫어요. 형아랑 딱 붙어있을거에요.

이러고 둘이 꽁냥꽁냥 거리다가 결국 코트 단추 풀고 둘이 차 타고서 집에 갈듯 이제 화도씨 회사 앞에 있던 사람들만 어우 눈꼴시려워; 이러는거죠
29
2026-01-03 19:05
주말에 그놈은 계속 자서 화도씨가 먼저 일어나가지구 주방 가는데 띵동 소리 들려서 누구지? 하고 나가실듯 나가요~ 하고 총총 나가시는데 가기에 은파랑 비나 있을듯

안녕 화도 오빠
안녕하세요
어어... 안녕... 무슨 일이야? 일단 들어와

하고 문 여시는데 둘 다 어딘가를 빤히봐서 뭐지? 하고 보니까 잠옷ㅋㅋㅋ 보고 있었을듯ㅋㅋㅋ 화도씨 부끄러워하면서 애들 집에 들임 다들

밥은 먹었어?
아직이요
내가 해줄까? 안 그래도 하려고했는데

하자마자 비나가 웃으면서

오빠 김치볶음밥 밖에 못하잖아
윽... 그래도 지야는 맛있데...
하지 오빠 입에 오빠 요리는 뭐든 잘 맞겠지

이래서 또 부끄러워하실듯 은파는 조용히 집 둘러보더니

하지는요?
아 지야는 아직 자고 있어
신기하네 이렇게 깊게 자다니 어디 아픈거 아니야?
화도 오빠가 그만큼 편한가 보네요

은파 말 듣고 왠지 뿌듯해진 화도씨. 그렇게 차라도 줄까 하고 대화 나누는 사이에 그놈이 일어났을듯 근데 화도씨가 없으니까 형아...? 하고 비적 비적 까치집 상태로 나옴

어? 지야! 알어났어요?
응... 졸려...
내가 옆에 더 있을 것을 그랬나봐
응...

그놈이 화도씨 안고 또 자려고 해서 화도씨가 지야 나 무거워요>//<! 하셔가지고 정신 차렸을듯 앞에서 은파가 썩은 표정 짓고 있음 그런 은파랑 비나 가만히 보다가 눈 비비다가 초연한 표정으로 안녕... 하는 하지ㅋㅋ

은파 비나 하지 셋이 거실 통유리창 앞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 나눌듯 하지 고풍스럽게 커피 마시는데 옷은 잠옷이고 머리는 까치집이고ㅋㅋ 뒤에서는 화도씨가 머리 빗어주시고 계심ㅋㅋ 그거 좀 어이없는 표정으로 보는 은파

됐고 최근 저주 의뢰가 하나 들어왔는데 조언을 구하러 왔어
오빠가 외국 저주는 잘 알잖아
뭐 그렇긴 하지... 그래도 최근꺼면 잘 몰라 계속 저주가 새로 나오는데, 몇 달간 공부를 안했거든 저주 매게체는?

은파가 뭔가 내미는데 보니까 손가락이라 화도씨 깜짝 놀라셔서 그놈이 손등 토닥여줄듯

살아있어?
살아는 있는데 꼴이 말이 아니야
그 정도면 죽는게 나을 것 같을 정도더라고...
흠... 일단 나도 한번 알아볼게 이번주 내로 연락줄테니까
고마워 오빠
빨라서 좋네

그리고 둘 배웅해주는데 화도씨가 연신 기분 좋으신게 보이는거임 둘한테 배웅해주고 둘이 꼭 안고 서 있는데 화도씨가 몸 좌우로 흔들면서 콧노래 부르심 그래서 그놈이 그거 보다가 이마에 입 맞출듯

뭐가 그리 신나셨어요, 내 사랑?
내 지야 멋진 모습 봤잖아요
흠... 저도 형아 멋진 모습 보고 싶은데... 일하는 모습이나...

그리고 화도씨 목덜미에 머리 부비면 간지럽다는 듯이 화도씨가 웃음

그러면 우리 지야 잠입해야 해요
잠입할래요...
애교쟁이
응...

그렇게 둘이 또 붙어서 알콩달콩 거리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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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9:05
가끔 화도씨랑 붙어있으면 화도씨가 하지 보면서 엄청 키스하고 싶다는 표정 지으시는데, 그럴 때마다 그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은 마음 VS 키스해서 해소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악마와 천사마냥 싸우는 하지일듯ㅋㅋ

화도씨가 그놈 허리 끌어안고 품에 얼굴 부비다가 고개 들어서 그놈 보고 진짜 키스하고 싶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셔가지고 또 그 얼굴 가만히 보면서 갈등하는 그놈ㅋ 근데 화도씨 고의 아니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표정 나오는거라 그놈이 키스해주면 좋아하시고 키스 안하고 빤히 바라보면 왜 보지? 근데 지야 귀여워... 하고 서로 보고 있을듯ㅋㅋ

결국 끝에는 그놈이 못 참고 쪽 입을 맞춰줌

지야 좋아
저도 형아 좋아요

이러고 몇번이고 쪽쪽거림 남사스럽게
29
2026-01-03 19:05
화도씨가 애교 부리는 날도 있으시겠지... 막 본격적인거 말고 그놈한테 유독 붙어있는다거나, 아니면 뽀뽀해주세요~ 하신다거나, 정말 의미 없이 머리를 툭 부딪히더니 그놈 끌어안는다거나... 그런 사소한 애교들일 것같음

그럼 그놈은 좋아 죽죠... 우리 형아~ 이러면서 그놈이 꼭 안고 얼굴 곳곳에 입 맞춰주면서 애정 잔뜩 주면 화도씨도 사르르 풀리셔가지구 그놈 품에 얌전히 안겨계실듯

그리고 충전 다 끝나도 둘이 안떨어짐
이게 순애고 지강이야
29
2026-01-03 19:05
화도씨 회식하시고 돌아오시는 길인데 골목 비틀비틀 걷다가 걸려서 넘어지려던거 누가 잡아줘가지고 그 사람 품에 안기게 되는데 냄새 킁 맡더니 그 놈인거 알아차리고 어? 하는거 보고싶음

죄송합니다... (킁...) 어? 지야다...

하고 베시시 웃으면서 고개 들면 그놈이 ㅍ.ㅍ... 하고 보고있을듯

지야~.
형아야.
으응?
저 아니면 누구한테 잡아달라고 하려고 이렇게 비틀비틀 걸으세요. 응?
지야한테 잡아달라고...
아닌 것같은데?
지야 뽀뽀 안해줄거에요?
형아가 착하게 구셔야죠. 나쁜 형아야.
응...

그럼 그냥 화도씨가 발꿈치 들고 그놈한테 쪽 입맞추실듯

집에 가요, 지야.
... 응... 보고싶었어요.
나두.

이러고 둘이 끌어안고 있다가 집에 손 잡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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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9:06
센티널가이드버스 AU

하지 담배 피고 있는데 (센가 버스에서는 그냥 담배 아니고 억제용 담배핌 근데 그거에 절여져서 이젠 그냥 담배마냥 기호식품으로 핌) 화도씨가 그놈 찾다가 발견하실듯

아, 형아야~

하면서 그놈이 담배 끄는데 화도씨가 쫑쫑 오셔서 그놈 품에 안기더니 그놈 올려다보면서 내가 있는데 그거 왜 피지...? 하는 표정으로 보실듯 그럼 그놈 식은땀 흘림ㅋㅋ (화도씨가 가이드고 그놈이 센티널임)

으, 으음... 그, 그게... 딱히 억제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정말 제가 꼴초라서 그래요...! 그러니까...
(나 도움 안되나... 표정...)
끊겠습니다...

그날부터 하지는 담배 피는 횟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눈물나는 금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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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9:06
주말에 쉴 때 그놈이 요리하고 화도씨가 빨래 정리하다가 그놈한테 지야 지야! 하고 쫑쫑쫑쫑쫑 가시는데 그놈이 화도씨 너무 귀여우셔서 화도씨한테 잔뜩 뽀뽀하고 싶다는 표정으로 볼 것같음 근데 그거 화도씨가 눈치 채시면 좋겠음

강: 지야 지야!
지: (뽀뽀하고 싶다)
강: 응? (입 맞춰줌)
지: 음...?
강: 방금 엄청 뽀뽀하고 싶다는 표정으로 본 것같은데 아니에요?
지: ... ... (빤...)
강: ... ... 아, 안돼요! 그건 지금 안돼요...!!
지: ㅎㅎ 알겠어요, 내 형아야ㅎㅎ (지금 안되면 나중에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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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9:08
둘이 백화점 데이트 중에 하지가 아기들한테 손 흔들면서 인사하는거 본 화도씨가 보고싶다

그러고보니 지야는 아기를 좋아하지?
음? 으음... 그런가요?
어? 아니에요?
딱히 좋아한다고 생각한 점은 없어서요.
하지만 아기들한테 인사도 해주고 친절하게 굴잖아요. 단이도 엄청 예뻐하고.
그건 아기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단이는 객관적으로 봐도 귀엽고요.

하고 ㄹㅇ 당연한거 아니냐는 듯이 말해서 화도씨 잠시 하지 보다가 꽉 안아주실듯ㅋㅋ 하지만 ?? 하면서 화도씨 마주 안음

화도씨는 하지가 영연이라는 거지같은 곳에서 컷음에도 이렇게 제대로 된 어른이 된 것에 감격했다ㅋ
29
2026-01-03 19:08
하지 씻으러 들어갈 때 옷 들고 들어가는데 (춥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서) 실수로 속옷이랑 바지만 들고가는 바람에 윗도리 없이 나왔을듯 다 씻고 깨달아서 어쩔 수 없지... 하고 추워하면서 밖에 나갔더니 화도씨가 잠옷 상의 입고서 크기 차이 보다가 앗 하고 눈 마주치면 좋겠음...

지야! 이거봐요. 많이 차이 안나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우리가 체격 차이가 있긴한가봐요.
... ...
지야?

하지 속으로 참을인 한 오천번 부르고 반야심경 리믹스 부르다가 화도씨 어깨 잡고 진지하게 말할듯

형아... 내 사랑, 내 보물, 이 세상이 내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으응...?
이건... 좀 아닌 것같아요...

그럼 화도씨 시무룩해지심... 너무 신났나봐 나 혼자... 그런 생각하면 그 놈이 고개 들면서

사람들은 다 야수가 될 수 있어요. 저도 그렇고.
응... ... ... 응?
형아가 자꾸 이러시면 저도 못 참아요... 형아는 제가 형아 옷 입으면 어떨 것같으세요?
으음... 귀, 귀엽다...? 지야는 슬림하니까 들어갈지도...
하아... 저도 남자에요.
나, 나도...!

화도씨 멀뚱히 보셔서 그놈 그냥 울면서 이불 속 들어감

지야아... 이제 지야 옷 안 입을게요... 응?
흑흑... 아니에요... 자주 입어주세요... 너무 좋아서 그랬어요.... 너무 좋아서...
그런거야? 귀여워... 나도 지야 좋아해요.
형아야...
29
2026-01-05 21:52
페이트AU (고증 안 맞음)

화도씨 헤드셋 끼고 불 키고서(눈 더 나빠지면 안됨ㅋㅋ) 패드로 게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 꺼지고 창문 확 열리면서 바람 불더니... 집 안에 왠 검은 남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하가, 저를 소환한 마스터인가요?
어...? 어어어어...?!?!?!?!?!

화도씨 헤드셋 벗고 그놈이랑 같이 무릎 꿇고 앉아있음ㅋㅋ 그놈 조용히 커피 마시는데 너무 달아서 시무룩해하고 화도씨 삐질삐질 거리다

도, 돼체 왜 성배 전쟁이... 한국에서...?
아, 이건 그런 설정이라서요.
'이건 그런 설정'...?
그래서 귀하가?
귀하...
당신이 더 좋으신가요?
... ...
후후... 귀여워...
29세에요...
젋은 나이네요.

화도씨 페그오 해봐가지고 뭔진 알듯
근데 문제: 도대체 자기 눈 앞의 서번트가 도대체 무슨 설화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음

제 이름은 하지(徦至). 편하게 불러주세요.
하지(夏至)...?
절기가 아니에요. 먼 곳에 이르다는 뜻이죠.

그리고 둘이 밖에 돌아다닐때 누가 싸움 걸어서 하지 싸우는걸 보는데, 그때 알았을 것같음

잡아먹어라, 시(時).

그러고 참새 모양의 검은색 그림자가 하지 그림자에서 나오더니 커비처럼 크게 부풀어서 상대 와그작와그작 씹어 삼키는거 보고 '어둑시니'라고 생각하는데... 힘을 쓰고 나서 어린 남자 아이의 모습으로 변한 것 때문에 '그슨대'라고 깨달았을듯

그나저나 마스터.
... 마스터라고는 부르지 말아주세요...
음? 그럼 뭐라고 부르는게 좋으신가요?
이름... 이라던가...?
마스터의 성함은?
(성함...) ... 강화도...
화도. 예쁜 이름이네요. 강화도. 화도. 좋아요, 화도. 성배를 얻으러 갑시다.
잠깐, 잠깐...!!!
왜요?
그 모습으로...?

하지 어린 나이 모습이라 가만히 자기 몸 내려다 보다가 화도씨한테 팔 벌릴 듯

화도, 안아주세요.
어리광 부리지 마세요...
화도도 말을 편하게 하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이렇게나 어린데.
안 어리면서...

결국 안아주고 말도 놓았을듯ㅋㅋ 하지가 꺄르륵 거림

그렇게 성배 전쟁에 참여하게 된 화도씨와 하지가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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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23:00

허지 술 먹고 들어오면 화도씨가 쪼르르 현관 오실듯


지야!
형아야~!

그놈 완전 신나서 팔 쫙 벌리면 화도씨가 웃으면서 그놈 품에 와락 안기심

지야 술 취했네요? 지야 취했어요.
응... 조금 많이 마셨나?

그놈이 화도씨 안고 얼굴 곳곳에 막 입맞추면 화도씨 간지러워하시다가 그놈 꼭 안아주실듯

지야 술 냄새 나요. 담배 냄새도 난다.
응? 어디... 나요?
조금 나요.

그놈이 팔 들고 냄새 킁킁 맞다가 잘 모르겠어서 화도씨 품에 안고 어기적 어기적 안방 들어가면 화도씨가 그놈 겉옷 벗는거 도와주실듯

혼자 할 수 있는데...
술에 잔뜩 취해놓고?
으음...
빨리 씻고 와요. 같이 자고 싶어.
응. 뽀뽀.

그럼 화도씨가 쪽 입 맞춰주시고 그놈이 헤벌레 웃으면서 화장실 들어가는 그런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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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10:35

요즘 지강


맨날 서로 꽁냥꽁냥 투닥투닥거림 잘 때 둘이 꼭 안고 자는데 화도씨가 꼬물꼬물 그놈 품에 들어오셔서 그놈 냄새 킁킁 맡고 있으면 그놈이 화도씨 머리에 뽀뽀 왕창함

지야 그만해요~.
싫어요. 뽀뽀할거에요.
지야 요즘 애교가 는 것같아.
형아 애교가 더 느셨는데...
애교쟁이야.
잘거에요?
응. 잘거에요.

그럼 그제서야 멈추고 화도씨 목덜미에 얼굴 묻고 숨 내쉴듯

잘자요, 형아야.
잘자요, 지야.

이러고 또 코야코야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귀엽다는 듯이 웃음.
29
2026-01-09 12:54

하지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자취를 시작해서 자취 경력이 긴데. 출장을 자주 나가는 쪽이다보니 집에 없을 떄가 365일 중에 더 많았어서 원래 집은 주환이랑 천우가 관리해주고 있었음. 화도씨랑 연애한 뒤부터 출장도 당일로만 나가기 시작한건데...


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짧으니까 식재료를 사도 그떄 그떄 먹을 만큼만 적게 사고 상하지 않게 냉동을 시키거나 하는 일이 많았음.

화도씨랑 연애한 뒤에도 이건 버릇처럼 되어서 둘이 퇴근하고 자주 장을 보러 갈 것같음. 집에 딱히 있는게 없다보니 그때그때 자주 사게 됨.

그래서 저녁 메뉴도 뭔가 먹고 싶은게 없으면 그냥 그날그날 장 보면서 고르거나 세일 하는 식재료로 메뉴를 정할 것같음.

둘이 같이 카트 끄는거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짐.

음~. 오늘은 다짐육이 할인하네요.
가지도!
다짐육을 넣은 가지 볶음을 해서 덮밥처럼 먹으면...
지야. 혹시 그것도 할 수 있어요?
어떤거요?
그... 가지를 얇게 잘라서 함버그에 두르거나 올리는... 그런게 있던 것같은데...
가지 함버그 같은건가보네요.
응응!
맛있을 것같으니까 좋아요. 가지 가져와주세요, 내 사랑.
네~.

이러고 둘이 저녁에 가지함버그?를 먹겠죠 마싯습니다 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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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14:05

화도씨가 두쫀쿠 만드는 영상 유튜브에서 보신 뒤에 그놈한테 우리 같이 만들까요? 하는거 보고싶음ㅋㅋ


그놈 앉아서 커피 홀짝이며 쿠팡 추천템ㅋㅋ 이런 영상 보고 있으면 화도씨가 그놈 무릎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그놈 허리 꼭 안을듯

지야.
네, 형아야.
우리 두쫀쿠 만들까요?
... ...

그럼 그놈 커피잔 내려놓고 화도씨 이마에 입술 누르면 화도씨가 그놈 목 끌어안고 그놈한테 들려서 품에 안겨질듯

만들고 싶어요?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으음... 그럼 만들어 볼까요.
정말?

그럼 화도씨가 그놈 품에 앵겨 계시다가 벌떡 몸 일으키고 눈 반짝 반짝 그놈 보실듯ㅠㅠ 그럼 그놈 완전 졌다는 듯이 손 들고 있음

결국 둘이 재료 수급부터 시작하는데...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는 만들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카다이프였음... 아무리 찾아도 지금 배송 가능한 곳이 없는거임

화도씨 출근 보내고 그놈 결국 주환이한테 전화할듯ㅋㅋ

어 무슨 일이야? 먼저 전화를 다 걸고
혹시 너네 직원 중 한명 두바이로 보낼 생각 없냐?
도대체 우리 직원을 왜 두바이로 보내려고 하는건데

결국 자초지종 설명해서 주환이가 일단 카다이프 구해본다고 했을듯ㅋㅋ

혹시 두바이 가실 분?
대표님이 오늘도 헛소리를...
카다이프는 어디서 구해야해? 지금 다 재고가 없다고 해서...
카페 중에 미리 구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 ... 아!
저희 제휴가 있죠 대표님
다녀올게!

이러고 이제 카다이프 구해서 무사히 하지 줬을듯ㅋㅋ

결국 두쫀쿠를 만든 지강...
하지는 4분의 1 먹고 나가 떨어졌고 화도씨는 3개 정도 드시고 나머지 다 나눔하고 나서야 두쫀쿠 이야기 안나오게 되었을듯ㅋㅋ

다음에는 간단한거 만들어요.
어떤거 만들고 싶으세요?
티라미수? 지야도 먹을 수 있게요.
... ...
앗! 지야 뽀뽀하고 싶어요 표정이다ㅎㅎ
응... 형아가 너무 예뻐서 뽀뽀하고 싶어졌어요...
29
2026-01-14 20:21

화도씨 퇴근 시간에 그 놈이 차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고, 화도씨 나오시자마자 그놈 품에 폭 안기시는데 그놈이 어띠 빤히 보고 있어서 ? 되실듯


지야?
... ...
지야...?
방금 엄청 역겹게 생긴 귀신 봤어요. 우엑...
괜찮아요...?

하고 화도씨가 기웃 거리는데 그놈이 화도씨 어깨 잡고 품에 쏙 넣을듯

괜찮아요, 내 사랑. 저쪽은 보지 말아요. 안그래도 안 좋은 내 형아 눈 더 버릴라.
... ... 뒷말은 없어도 됐을 것 같아요, 지야...

그럼 이제 둘이 서로 끌어안고 차로 갈 듯

농담이에요, 형아.
안 믿어요.
어떻게 하면 믿으실래요?
지야가 뽀뽀 해줄 때까지는 안 믿어요.
어쩌지... 이제 운전해야 하는데...
지야가 힘내야겠다. 그치?
응... 
29
2026-01-15 11:28

요즘 둘이 붙어있을 때 하지가 자주 화도씨 배 만지작 거릴듯 말랑말랑~ 해서 느낌 좋아가지구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화도씨가 찝찝한 표정으로 뒤돌아 보심


지야...
응?
나... 살 쪘어요...?
그런거 아니에요.

하면서 화도씨 뱃살 말랑 말랑 만지고 있어서 화도씨가 아예 뒤 돌아기지고 그놈 손 떼어낼듯

지야 계속 만지고 있잖아
형아 배 만진거에요
아니야 뱃살 만졌어요
으음... 아닌데...
... 운동할래요...
형아야?

화도씨 일어나서 저벅저벅 나가시면 그놈이 졸졸 따라감

형아는 운동 안해도 괜찮아요.
운동 할거에요...
음... 집에 런닝머신 사둘까요?

그럼 화도씨가 겉옷이랑 물통이랑 챙겨서 오실듯ㅋㅋ

산책가요, 지야
귀여워 (귀여워...)
콩깍지 빨리 가요 응?
네, 형아야

이러고 둘이 손 잡고 헛둘헛둘 조깅하는데 화도씨 계속 헉헉 거리시고 그놈만 ^^ 하고 있을듯 그놈 체력 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느끼니까 또 분하기도 하고 좋기도 한 화도씨였다.
29
2026-01-15 21:51

둘이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따끈하게 씻어서 화도씨 뺨 붉어지셨을듯 근데 사실 피부는 그놈이 더 하얀 편이라서 그놈이 더 붉음ㅋㅋㅋ


형아 술도 안 드셨는데 뺨이 붉어지셨어요. 귀여워...
지야 새로운 콩깍지가 생겼나봐요.
아닌데... 진짜 귀여운데...
지야가 더 귀어워요.

이러고 둘이 또 침대 위에서 꽁냥꽁냥 거리다가 뽀뽀 잔뜩함 ㅎㅎㅎㅎㅎ
29
2026-01-15 22:12

하지 침대에 누워서 잘 준비 하고 있으면 거실 정리하고 오신 화도씨가 그놈 가만히 볼듯 그리곤 침대로 폴짝 다이빙해서 그놈 품에 안기심ㅎㅎ


형아야~.

응~. 지야 좋아~. 지야 잡아먹어야 겠다!


화도씨가 그놈 위에 올라타서 뻠 와앙 물고 코도 와앙 물고 입술도 와앙 물고 그러면 그놈 웃다가 화도씨 안고 뒤집어서 자기가 화도씨 위로 올라갈듯


저도 형아 잡아먹어도 되나요?

으음...


화도씨 고민하는 척 하시는 동안 그놈이 화도씨 머리카락 귀 뒤로 넘겨주고 이마에 입술 누를듯


... 조금만 할까요?

열심히 자제 해볼게요. 사랑해요, 내 사랑.

응... 사랑해, 지야.


이러고 좋은 밤 보내는 지강이들*^//^*

29
2026-01-28 21:33

하지 감기 걸려서 화도씨는 안방에서 주무시고 그놈은 작은방에서 자는데 화도씨 잠결에 화장실 가셨다가 그놈 따로 자는거 까먹고 그놈없어서 집 서성이심 그러다가 작은방에서 그놈이 마스크끼고 자고 있는거 보고 그놈 품에 낑겨서 잘듯 1인용 침대에서 둘이 낑겨서 잠


그놈 아침에 으으... 하면서 일어났는데 품에 화도씨 있어서 아이고... 하면서 그냥 일단 안아줄듯...ㅠ 뭐 어쩌겠어 이미 같이 자버렸는데...마스크 너머로 화도씨 머리에 왕창 뽀뽀해줄듯한...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문을 잠그고 잠ㅠㅋㅋ 화도씨 문 앞에서 서성이다가 결국 안방 드가셔서 그놈 맨날 눈물로 밤을 지샘.... 아프면 고생이다 몸도 마음도....

29
2026-02-01 17:48

화도씨랑 그놈 서로 꼭 껴안고 거실 소파에서 낮잠 자기로 했을듯. 화도씨가 그놈 품에 쏙 안겨서 가슴에 귀 붙이는데... 그놈 감기가 다 안나아서 숨 쉴땨마다 불편한 섹섹 소리 나는거... 그래서 화도씨 그거 때문에 속상해지시면 좋겠다...


지야는... 바보에요.
콜록. 왜요?
몰라...
그래도 사랑하시죠? 응?
... 몰라요!

그대로 그놈 품에 얼굴 팍 박고 쿨쿨 하셔가지고 그놈 걍 귀엽다는 듯이 웃음
29
2026-02-01 22:53

메달리스트랑 유리온아이스 보니까 피겨AU가 너무 보고싶음...


귀곡빌라즈가 컴퓨터학원 같이 다니면서 저녁에 게임하고 친해졌잖음 그게 여기서는 피겨 교실인거 어떨까 매일 학교 끝나고 다같이 피겨 교실 아이스링크장에서 만날듯 비나는 원래 초보 수업 들어야 하는데 너무 잘해서 중급에서 나이 많은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듣게 되면서 넷이 끝나고 똑같이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친해졌을 것같음

비나는 잘하니까 선수가 되고, 나머지는 그냥 선수보단 취미이자 운동이었어서 그만 두고 각자 살길 찾아갔을듯 화도씨는 애들 중에서 그래도 피겨 뉴스 찾아보거나 관람을 직접하러 가기도 하는 정도로 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을 것같음 (원작에서도 게임 지금까지 겜창 정도로 많이 하는게 화도씨니까) 

화도씨가 퇴근하고 요즘 살 쪘네 운동 좀 할까 싶어서 아이스링크장 등록 했을 것같은데, 저녁이라 사람 적은 시간에 흑발에 남자가 홀로 아이스링크 장에서 연습 중인거임 삼천동이라서 워낙 사람이 없다 보니 원래도 화도씨나 비나 혼자 쓰기도 했었는데, 못보던 얼굴이라서 홀린듯이 봤을듯 되게 우아한... 그래 바이올린 연주같은 느낌의 춤을 추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신기해하다가 끝나고 자기도 모르게 박수 쳤는데, 그 남자가 화도씨한테 다가왔을 것같음

안녕하세요.
어어... 아, 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아니에요. 박수 쳐주셔서 감사하죠. 여기 회원이세요?
네... 취미로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그 얼굴을 보는데... 너무 익숙해서 연습 하는 김에 기억 더듬어 보니까 영연이라고 하는 피겨팀의 소속되어 있는 하지라는거 떠올렸을 것같음 비나도 거기 소속이라서 아, 비나가 이곳을 소개해줬나? 싶어지셨을듯

하지 선수... 맞으시죠...?
저를 아시나요?
그... 영연 소속이시죠? 거기에 비나라는 친구도 있을텐데, 제가 비나의 지인이라서요.
아아~. 제게 여기에 사람이 없다고 알려준게 비나였어요. 지인이셨구나.

하지가 활짝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피겨 탈 때는 정말 차가워 보였는데 정말 정반대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같음 그렇게 둘은 저녁 마다 이 아이스링크 장에 만나서 간간히 대화도 나누고 같이 연습 및 운동도 하는 사이 되었을듯

하지에게 관심이 생긴 화도씨가 예전 하지 영상을 많이 찾아보는데... 영 이상한 점이 있는거임. 그래서 하지가 연습하는거 보는데, 여전히 똑같아서 한번은 물어봤을 것같음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네?
무례한... 질문일 수도 있어서요. 저는 선수도 아니고 피겨를 잘하지도 않지만...
괜찮아요. 뭐든 도움이 될테니까요.
... 하지씨의 영상을 봤을 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착지 불안정하신 것같더라고요.

하지가 난감하게 웃었음

용케 알아내셨네요. 맞아요. 저는 비나나 은파(같은 영연소속. 범재다.)처럼 힘이 좋은 타입은 아니에요. 빠르고 민첩한 타입이라서 점프를 하고 착지할 때 좀 불안정한 편이죠.
하지만 빨라서 늘 4회전 점프를 성공시키시고요.
네. 4회전은 제 주특기라고 할 수 있어요. 실패하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그렇다면...

하고 화도씨가 뭔가 막 서치하더니 그놈 얼굴 앞에 보여줬을듯 그건 하지의 출전 영상들을 클립으로 모아둔거였음

항상 똑같은 길을 가시는 것같아서요.
... ...
제가 본 하지씨는 체력이 좋으세요. 보통은 뒤로 갈 수록 집중력도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져서 흔들리기 마련인데, 하지씨는 그런것이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요. 땀도 많이 안 흘리시고요. 그렇다면... 어려운 점프를 굳이 앞에 배치할게 아니라 뒤에 배치하여 1.1배의 점수를 더 가져가는게 낮지 않을까요?

그 말이 하지가 재미있는 사람을 봤다는 듯이 웃다가 링크장 안전대?에 팔 기대고 화도씨 바라볼듯

제 코치가 추구하는 것이 안전이거든요. 그래서 제 처음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안전한 루트로만 가고 있죠. 재미있네요. 화도씨는 예전에 피겨를 하셨다고 했죠?
네.... 뭐... 고등학교때 잠깐 배운거라 잘하진 못해요.
그러기에는 견문이 넓어보여서요. 영상이라던가 매체를 많이 접하신 것같고요.
... ...
그럼 해볼까요.
네...?
화도씨가 추천해준대로 한번 해볼테니까, 봐주시겠어요?

그리고 화도씨가 추천해준대로 어려운 점프를 뒤에 배치하는 쪽으로 해보는데 정말 무난하고 깔끔하게 성공하고 마무리해서 화도씨가 활짝 웃을 것같음

... 이게 되네요.
하지씨는 체력이 정말 장점이니까요. 파워가 좋지 않더라도, 민첩성과 멋진 스탭을 따라 잡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쫑알쫑알거리는 화도씨 보고 픽 웃을 것같음

그럼 혹시 제 코치가 되어주시겠어요?
네!
좋아요~.
... 네...? 네...?? 네??!?!?!!?!?
저, 저는 완전 아마추어고 대회에 나간 적도 없고... 코치가 꼭 대회에 나가야만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5급은 따두셨죠?
따, 따두긴 했는데...
그럼 결정~!
잠깐만요-!!!

결국 화도씨가 코치가 되는 것은 무리고 서브 코치? 같은 느낌으로 그냥 도움 주는 조력자가 되기로 했을듯ㅋㅋ

보고 싶은 장면은 원래 은파랑 같이 아이스댄스 이번에 하려고 했는데, 연습때 은파가 빠져서 그걸 화도씨랑 하는게 보고 싶었음 화도씨는 늘 하지를 보고 있고, 하지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하지가

혹시 은파의 춤도 기억하고 계신가요?
네? 뭐... 
그럼 잘 됐네요.

화도씨 손 끌어와서 손등에 입 맞출듯

오늘은 화도씨가 저의 파트너인거에요.

하면서 둘이 연습하는거 보고 싶었고...

마지막 은퇴 무대를 장식할 곡을 고르는데 화도씨가 혹시 이 곡 하면 안되냐고 하는거 보고 싶음 <Paganini - Cantabile> 하지는 이 곡을 보자마자 좀 놀랐을듯 아, 이 사람이 정말 여기까지 알고 있었구나 싶어져서...

하지는 원래 발레랑 바이올린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스링크장에 놀러갔다가 주환이가 한번 점프 해보면 안되냐는 말에 해봤는데 진짜 성공한거임 그거 본 영연의 옥벼루가 바로 그거 재능이라고 캐스팅 되어서 뒤늦게 시작한 케이스 였을 것같음 상도 꽤 타긴 했지만 대부분 2등 안전빵? 상 같은 느낌이었고... 근데 처음 아주 처음... 시험 볼때 췄던 곡이 이 곡이었음. 첫 시험, 첫 무대가 바로 이 곡이었는데 그냥 단순히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린 곡이었을 뿐인데 화도씨가 이걸 기억하고 있어서... 그리고 그 눈빛이 [당신의 처음을 가져가고 싶어] 라는 눈빛이라서 하지도 졌다는 듯이 웃을듯

좋아요. 제 처음을 가지고 가고 싶으신거죠?


하지 무대할 때 속으로

내 처음을 가져가고 싶다고? 그래. 그렇다면, 얼마든지 가져가봐.

하고 자유롭게 춤 춰서 금메달 받고 화려하게 은퇴했을 것같은... 그리고 둘이 잘 먹고 잘 살겠죠 코치하고 그러면서ㅋㅋ 
29
2026-02-13 08:06

마룡길au 지강 생각했는데 너무 귀여움...


하지 5살
지야 미안...! 기다렸지...
(빈말 안하는구나...)

하지 17살
지야 미안... 기다렸어?
(기다리는게 힘들었나보네ㅎㅎ)

하지 25살
지야 미,
화도가안와서지야너무힘들었어 엉ㅠ
... (퇴화했다...)
29
2026-02-13 08:06

화도씨 뇨타랑 오리진 그놈으로 뇨테로~!


화도씨 이번에 속옷을 브라탑으로 새로 샀는데... 입어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브라탑 속옷인 것도 까먹고 (아무래도 나시같이 생겼으니까) 후다닥 그놈에게 가셨을듯ㅋㅋ

지야! 이거봐요.
... 음...?
어때? 잘 어울려요? 마음에 들어.
... 브라탑이에요?
응! 편해서 좋은 것같아.

그럼 그놈이 한숨 쉬면서 다가와서 허리 꼭 안을듯.

누나야.
응. 지야.
... 제가 아는 브라탑은... 속옷... 인데요...
... 응...?
아무리 저희가 볼거 다 본 사이라고 해도...
... ... ... ... ... ...!!!!

화도씨 그제서야 깨닫고 얼굴 펑 토마토 되셔서 후다닥 다른 방으로 도망치시면 그놈이 웃으면서 따라가서 뒤에서 허리 끌어안을듯 화도씨 버둥거리면서 부끄러워하면 뺨에 입술 꾹꾹 누름

누나야.
... ... 지야... 놔주세요... 나... 그러니까...
귀여워... 놀아주세요.
... 옷 갈아입고요...
아니요. 이 옷으로 놀아주세요. 응?
... ...

그럼 화도씨 휙 뒤돌아서 그놈 멱살 잡고 끌어당겨서 입술 쪽 맞출듯

... 나빴어...
그래서 싫어요?
... 안 싫어요...

결국 하지가 화도씨 안아들고 키스하면서 안방 들어가고는 침대에 화도씨 조심스럽게 눕혀서 등 뒤 만지는데... 브라 후크가 없어서ㅋㅋ 아차, 브라탑이었지 할듯ㅋㅋ 화도씨도 ? 하고 있다가 브라탑인거 깨닫고 또 얼굴 확 붉어지심ㅋㅋ

누나가 벗으실래요? 제가 벗겨드릴까요?
... 부끄러워...
이리오세요. 제가 해드릴게요.
응...

그리고 둘이 좋은 시간 보냈을 것같네요^//^

뇨테로도 맛있다... 지강은 뭐든 다 맛있어...
29
2026-02-18 23:36
수인AU

화도씨 주말이라 잠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서 닌텐도 스위치 하시는데, 그놈이 그거 가만히 보더니... 잠옷 바지 사이에 나온 꼬리가 탐스러워서 걍 와앙 하고 입에 넣어버릴듯 꼬리가 크지 않아서 들어갔다...

화도씨 깜짝 놀라가지고 바로 뒤돌면 그놈이 자기도 진짜 해바릴 줄 몰랐다는 표정으로 보고있음ㅋㅋ

지야...?
... 형아... 이건 불가항력 이었어요...
... ... ... ... ...

결국 그놈은 화도씨한테 집햐서 얼굴이고 몸이고 왕왕 잇자국 남음ㅋㅋ

형아야 아파요.
아프라고 하는거에요!

그래놓고 잘 때는 그놈 품에 코박고 잘 주무시는 화도씨...
29
2026-02-26 23:09

화도씨랑 카페 데이트 왔는데 화도씨가 라떼 드신다고 하고 자리 잡으러 간 동안 그놈이 주문하는데


라떼 아이스로 하나랑요.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8번 추가해주세요, 빨리요.
... 네? (8번...?)
여기 계산 빨리,
지야! 주문 했어요?

화도씨 쪼르르 오셔서 그놈 허리 껴안으면 그놈이 웃으면서 식은땀 흘림ㅋㅋ 그럼 화도씨 그놈 가만히 보다가

샷 몇 번 추가 했어요?
... 4번이요.

화도씨 하지 가만히 보더니 직원 볼듯ㅋㅋㅋ 직원도 식은땀 흘림

샷 몇 번 추가했어요?
... ... 
... ... (체념...)
8번이요...

화도씨 그놈 보면서 ㅡ"3ㅡ 표정되심 아 귀여워

2번 안 넘기로 했잖아요. 카페인도 몸에 안좋아.
하지만 형아야... 
하지만 금지.
형아야...

결국 2번으로 강등 당하고 하지 울면서 자리 감ㅋㅋㅋㅋ
직원은 자기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알 수 없었다.
29
2026-03-13 23:16
https://privatter.net/p/11891944

하고 싶은 상대와 하고 싶지 않은 자신 
19금썰

비번: 0901